[문화광장] 배우 주호성, 연극 ‘아내의 서랍’ 출연

입력 2017.11.15 (07:36) 수정 2017.11.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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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 씨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배우 주호성 씨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연극 '아내의 서랍'에 출연합니다.

'아내의 서랍'은 은퇴한 중산층 부부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주호성 씨는 정년퇴직한 가장 채만식 역을 맡았습니다.

2016년 3월, 1인극 '빨간 피터'를 끝으로 공식적인 연기 활동이 없었던 주호성 씨는 이로써 약 20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요,

특히 이번 작품은 인기 극작가 김태수 씨가 기획 단계부터 주호성 씨를 염두에 두고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주호성 씨의 연기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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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5 07:40:54
    • 수정2017-11-16 1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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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 씨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배우 주호성 씨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연극 '아내의 서랍'에 출연합니다.

'아내의 서랍'은 은퇴한 중산층 부부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주호성 씨는 정년퇴직한 가장 채만식 역을 맡았습니다.

2016년 3월, 1인극 '빨간 피터'를 끝으로 공식적인 연기 활동이 없었던 주호성 씨는 이로써 약 20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요,

특히 이번 작품은 인기 극작가 김태수 씨가 기획 단계부터 주호성 씨를 염두에 두고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주호성 씨의 연기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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