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11.18 (05:59) 수정 2017.11.1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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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특사 방북…북핵 논의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단이 평양에 도착해 어제 오후 김정은의 최측근인 최룡해와 회동했습니다. 김정은과도 만나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지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美, 아프리카 국에 北 노동자 추방 촉구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아프리카 30개 나라의 외교 장관들에게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이행을 촉구하면서 특히 북한 노동자들을 추방하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지반침하 원인 ‘액상화’ 현상 첫 확인

땅속 모래가 지하수와 함께 터져 나와 지반침하를 일으키는 '액상화 현상'이 이번 포항 지진에서 처음 관측됐습니다. 지진 때 건물이 무너지는 주요 원인이기도 한데 그 현장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이병기 前 원장 “최경환에 1억 줬다”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검찰조사에서 지난 2014년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소환 조사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최 의원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초겨울 날씨…내일 서울 최저기온 -6도

주말인 오늘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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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1-18 0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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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특사 방북…북핵 논의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단이 평양에 도착해 어제 오후 김정은의 최측근인 최룡해와 회동했습니다. 김정은과도 만나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지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美, 아프리카 국에 北 노동자 추방 촉구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아프리카 30개 나라의 외교 장관들에게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이행을 촉구하면서 특히 북한 노동자들을 추방하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지반침하 원인 ‘액상화’ 현상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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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前 원장 “최경환에 1억 줬다”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검찰조사에서 지난 2014년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소환 조사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최 의원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초겨울 날씨…내일 서울 최저기온 -6도

주말인 오늘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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