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신청 700건 넘어…‘생활과 윤리’ 18번 문제 ‘최다’

입력 2017.11.27 (12:20) 수정 2017.11.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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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어젯밤 8시 기준으로 700건을 넘었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혔습니다.

이의신청이 가장 많은 영역은 사회탐구였으며,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에 대한 이의신청이 18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평가원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다음 달 4일 최종 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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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이의신청 700건 넘어…‘생활과 윤리’ 18번 문제 ‘최다’
    • 입력 2017-11-27 12:21:05
    • 수정2017-11-27 12: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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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어젯밤 8시 기준으로 700건을 넘었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혔습니다.

이의신청이 가장 많은 영역은 사회탐구였으며,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에 대한 이의신청이 18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평가원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다음 달 4일 최종 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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