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이준형·김진서 양보 없는 승부

입력 2017.11.30 (21:36) 수정 2017.11.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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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남자 싱글의 차준환과 이준형, 김진서가 내년 평창올림픽 출전권 1장을 놓고 두 번째 승부를 펼칩니다.

세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 2차 선발전을 하루 앞두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준형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지만, 김진서와 차준환은 2.3차 대회에서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남자 싱글 대표는 내년 1월 열릴 3차 성적까지 합산해 선발합니다.

니퍼트·밴헤켄·해커도 제외…외국인 세대교체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와 넥센의 앤디 밴헤켄, NC의 에릭 해커가 KBO가 공시한 각 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넥센과 NC는 이미 대체할 외국인 투수를 선발했고, 두산은 니퍼트와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시티, 첼시에 0 :1 패배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뤼디거에게 결승 골을 허용해 첼시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스완지는 2승 3무 9패에 그치며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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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차준환·이준형·김진서 양보 없는 승부
    • 입력 2017-11-30 21:38:09
    • 수정2017-11-30 2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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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남자 싱글의 차준환과 이준형, 김진서가 내년 평창올림픽 출전권 1장을 놓고 두 번째 승부를 펼칩니다.

세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 2차 선발전을 하루 앞두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준형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지만, 김진서와 차준환은 2.3차 대회에서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남자 싱글 대표는 내년 1월 열릴 3차 성적까지 합산해 선발합니다.

니퍼트·밴헤켄·해커도 제외…외국인 세대교체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와 넥센의 앤디 밴헤켄, NC의 에릭 해커가 KBO가 공시한 각 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넥센과 NC는 이미 대체할 외국인 투수를 선발했고, 두산은 니퍼트와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시티, 첼시에 0 :1 패배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뤼디거에게 결승 골을 허용해 첼시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스완지는 2승 3무 9패에 그치며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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