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태효 전 청와대 기획관 피의자 신분 소환 외

입력 2017.12.05 (21:32) 수정 2017.12.05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오늘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인 지난 2012년까지 청와대 핵심 참모로 활동한 김 전 기획관은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인터넷 여론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명길 의원 벌금 2백만 원 확정…의원직 상실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해 총선 당시 선거사무원으로 동록되지않은 SNS 전문가에게 선거운동을 맡기고 200만 원을 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최의원에 대해 벌금 200만 원 형을 확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김태효 전 청와대 기획관 피의자 신분 소환 외
    • 입력 2017-12-05 21:32:44
    • 수정2017-12-05 21:39:24
    뉴스 9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오늘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인 지난 2012년까지 청와대 핵심 참모로 활동한 김 전 기획관은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인터넷 여론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명길 의원 벌금 2백만 원 확정…의원직 상실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해 총선 당시 선거사무원으로 동록되지않은 SNS 전문가에게 선거운동을 맡기고 200만 원을 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최의원에 대해 벌금 200만 원 형을 확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