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핸드볼, 카메룬 꺾고 세계선수권 16강 확정

입력 2017.12.07 (21:38) 수정 2017.12.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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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카메룬을 압도했습니다.

유소정과 조하랑, 최수민이 나란히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대표팀은 카메룬을 33대 21로 꺾고 3승 1패로 남은 세르비아전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국 태권도, 월드팀선수권 여자부 준우승

한국 여자 태권도가 월드팀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여자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49대 42로 졌습니다.

19세 구쯔하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우승

19살의 신예 구쯔하오 5단이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쯔하오는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탕웨이싱 9단을 상대로 21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둬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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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핸드볼, 카메룬 꺾고 세계선수권 16강 확정
    • 입력 2017-12-07 21:39:19
    • 수정2017-12-07 2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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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카메룬을 압도했습니다.

유소정과 조하랑, 최수민이 나란히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대표팀은 카메룬을 33대 21로 꺾고 3승 1패로 남은 세르비아전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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