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상호 협력·북핵 논의”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협력 강화와 북핵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농단’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벌금 천 백억원과 추징금 77억원도 구형했습니다.
필리핀 도피 사범 47명 첫 전세기 송환
국내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달아난 한국인 범죄자 40여 명이 국내 최초로 전세기를 통해 단체로 송환됐습니다.
“北과 대화 시점 아냐”…메시지 혼선?
미 백악관이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건없이 만날 수 있다는 미 국무장관의 발언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대북 메시지에 혼선이 빚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협력 강화와 북핵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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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벌금 천 백억원과 추징금 77억원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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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대화 시점 아냐”…메시지 혼선?
미 백악관이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건없이 만날 수 있다는 미 국무장관의 발언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대북 메시지에 혼선이 빚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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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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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4 18:36:03
- 수정2017-12-14 19:02:50
한중 정상회담…“상호 협력·북핵 논의”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협력 강화와 북핵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농단’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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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이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건없이 만날 수 있다는 미 국무장관의 발언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대북 메시지에 혼선이 빚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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