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일 위안부 합의’ 검토 결과 내일 발표 외

외교부 장관 직속의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는 내일(27일) 약 5개월간의 검토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이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장관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나오기까지 피해자와의 소통이 상당히 부족했다는 결론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3천 명 본사 정규직 전환

인천공항공사는 오늘(26일) 정일영 사장과 협력사 소속 노동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비정규직 만 명 가운데 안전 분야 3천 명은 본사 정직원으로, 시설 관리 등 나머지 분야 7천 명은 별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