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 속 해돋이 볼 수 있어…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8.01.01 (09:57) 수정 2018.01.01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미세먼지와 안개를 흩어지게 해주면서 오늘 아침 하늘의 표정이 아주 좋습니다.

햇살도 내리쬐면서 저 멀리 풍경들도 아주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입니다.

바람이 약간 불면서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은 영하 5.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 3도 등으로 어제만큼 올라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날씨 보이는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수준에 들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교했을때 크게는 5도 이상 낮은데요.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는 곳이 많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광주 7도,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며칠간 맑은 날씨와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수준의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맑은 날씨 속 해돋이 볼 수 있어…미세먼지 ‘보통’
    • 입력 2018-01-01 09:59:18
    • 수정2018-01-01 10:01:25
    930뉴스
바람이 미세먼지와 안개를 흩어지게 해주면서 오늘 아침 하늘의 표정이 아주 좋습니다.

햇살도 내리쬐면서 저 멀리 풍경들도 아주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입니다.

바람이 약간 불면서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은 영하 5.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 3도 등으로 어제만큼 올라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날씨 보이는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수준에 들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교했을때 크게는 5도 이상 낮은데요.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는 곳이 많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광주 7도,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며칠간 맑은 날씨와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수준의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