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한파주의보 충북·경북까지 확대

입력 2018.01.02 (21:38) 수정 2018.01.0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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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두꺼운 옷은 필수입니다.

내일 아침,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한낮에는 0도에 머물면서 당분간은 예년 이맘 때보다 더 춥겠습니다.

따라서 강원 지역에만 내려졌던 한파 주의보가 충북과 경북 내륙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동파 방지 등 추위에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계속해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대구가 4도 등 오늘보다 2-4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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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한파주의보 충북·경북까지 확대
    • 입력 2018-01-02 21:42:43
    • 수정2018-01-02 2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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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두꺼운 옷은 필수입니다.

내일 아침,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한낮에는 0도에 머물면서 당분간은 예년 이맘 때보다 더 춥겠습니다.

따라서 강원 지역에만 내려졌던 한파 주의보가 충북과 경북 내륙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동파 방지 등 추위에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계속해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대구가 4도 등 오늘보다 2-4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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