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창공 누비는 ‘윙슈트’ 편대 비행

입력 2018.01.04 (06:51) 수정 2018.01.04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공을 나는 비행기에서 깃털처럼 가볍게 몸을 던진 사람들!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 복장으로 신속 정확하게 대열을 맞추며 까마득한 창공을 멋지게 수놓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모인 23명의 윙슈트 조종사와 항공 스턴트맨들로, 일 년에 한 번씩 비행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전에 없던 고난도 합동 훈련에 나서는데요.

이번엔 미국 플로리다 상공을 무대로 전투기 에어쇼를 보는 듯한 극한의 편대 비행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하늘을 가르는 체공 시간 동안 일정한 대형을 유지하면서 고도로 숙련된 감각으로 다양한 고공 묘기를 선보이는 스턴트 고수들!

환상의 호흡으로 이뤄낸 멋진 장관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창공 누비는 ‘윙슈트’ 편대 비행
    • 입력 2018-01-04 06:51:09
    • 수정2018-01-04 07:07:09
    뉴스광장 1부
상공을 나는 비행기에서 깃털처럼 가볍게 몸을 던진 사람들!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 복장으로 신속 정확하게 대열을 맞추며 까마득한 창공을 멋지게 수놓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모인 23명의 윙슈트 조종사와 항공 스턴트맨들로, 일 년에 한 번씩 비행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전에 없던 고난도 합동 훈련에 나서는데요.

이번엔 미국 플로리다 상공을 무대로 전투기 에어쇼를 보는 듯한 극한의 편대 비행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하늘을 가르는 체공 시간 동안 일정한 대형을 유지하면서 고도로 숙련된 감각으로 다양한 고공 묘기를 선보이는 스턴트 고수들!

환상의 호흡으로 이뤄낸 멋진 장관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