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노르웨이 수직 절벽서 ‘로프 점프’ 신기록

입력 2018.01.13 (07:40) 수정 2018.01.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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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절경이 내려다보이는 점프대 끝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한 남자!

이윽고 특수 로프 하나에 의지한 채, 높이 1000m에 가까운 수직 절벽 아래로 과감하게 몸을 던집니다.

아찔한 로프 점프가 포착된 이곳은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크셰라크 산'인데요.

지난해 여름, 스페인 출신의 스턴트맨 카를로스 무뇨스가 모험가들의 천국이기도 한 이곳 바위 절벽에서 로프 점프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시속 100km를 가뿐히 넘는 하강 속도를 맨몸으로 부딪치며 단 20초 만에 424m를 자유 낙하한 스턴트맨!

그저 보기만 해도 머리털이 주뼛 서는 듯한 스릴과 그가 느꼈을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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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절경이 내려다보이는 점프대 끝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한 남자!

이윽고 특수 로프 하나에 의지한 채, 높이 1000m에 가까운 수직 절벽 아래로 과감하게 몸을 던집니다.

아찔한 로프 점프가 포착된 이곳은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크셰라크 산'인데요.

지난해 여름, 스페인 출신의 스턴트맨 카를로스 무뇨스가 모험가들의 천국이기도 한 이곳 바위 절벽에서 로프 점프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시속 100km를 가뿐히 넘는 하강 속도를 맨몸으로 부딪치며 단 20초 만에 424m를 자유 낙하한 스턴트맨!

그저 보기만 해도 머리털이 주뼛 서는 듯한 스릴과 그가 느꼈을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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