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1.13 (21:00) 수정 2018.01.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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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5일 실무 접촉…성화 서울 입성

남북이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오는 15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갖습니다. 30년 만에 서울에 들어온 올림픽 성화는 나흘간 서울 곳곳을 돈 뒤 오는 21일, 강원도에 입성합니다.

MB 측근 김백준, ‘특활비 수수’ 검찰 출석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불법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희중 전 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비서관은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기문 “한미동맹 재조정, 바람직하지 않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KBS와 인터뷰를 갖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결정이 비핵화 단초를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미동맹 재조정 논란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폭발물 설치” 협박…곳곳 화재 잇따라

동계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입성한 날, 서울역과 대형호텔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가 잇따라 걸려왔습니다. 서울 청량리 시장 점포 18곳이 불에 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축구장 찾은 사우디 여성…“역사적인 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여성들이 축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여성전용 자동차 전시행사 등 보수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에 변화의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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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1-13 21:28:50
    뉴스 9
남북, 15일 실무 접촉…성화 서울 입성

남북이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오는 15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갖습니다. 30년 만에 서울에 들어온 올림픽 성화는 나흘간 서울 곳곳을 돈 뒤 오는 21일, 강원도에 입성합니다.

MB 측근 김백준, ‘특활비 수수’ 검찰 출석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불법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희중 전 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비서관은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기문 “한미동맹 재조정, 바람직하지 않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KBS와 인터뷰를 갖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결정이 비핵화 단초를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미동맹 재조정 논란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폭발물 설치” 협박…곳곳 화재 잇따라

동계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입성한 날, 서울역과 대형호텔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가 잇따라 걸려왔습니다. 서울 청량리 시장 점포 18곳이 불에 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축구장 찾은 사우디 여성…“역사적인 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여성들이 축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여성전용 자동차 전시행사 등 보수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에 변화의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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