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북 종일 미세먼지 ‘나쁨’…낮 동안 큰 추위 없어

입력 2018.01.14 (12:07) 수정 2018.01.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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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이 물러가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서울의 하늘은 뿌연 먼지로 뒤덮혀 건너편 건물들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대기 정체 때문에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오늘 경기와 충북은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그 밖의 중부와 전북, 영남 지역은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새벽부터 아침사이 눈이 내리겠고,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강수가 적었던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광주 8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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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충북 종일 미세먼지 ‘나쁨’…낮 동안 큰 추위 없어
    • 입력 2018-01-14 12:09:45
    • 수정2018-01-14 12:15:18
    뉴스 12
동장군이 물러가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서울의 하늘은 뿌연 먼지로 뒤덮혀 건너편 건물들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대기 정체 때문에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오늘 경기와 충북은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그 밖의 중부와 전북, 영남 지역은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새벽부터 아침사이 눈이 내리겠고,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강수가 적었던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광주 8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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