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홈 5경기 연속골’…시즌 11호

입력 2018.01.14 (21:16) 수정 2018.01.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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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펄펄 날았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홈에서 5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시즌 1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26분 선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리에의 빠른 패스를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홈에서 5경기 연속 골을 달성한 손흥민에겐 시즌 11번째 골이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분에는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토트넘은 에버턴을 4대 0으로 이겨 최근 리그 5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동료들의 플레이를 도우면서 팬을 위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팬들과 동료들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급 승용차가 걸린 하프라인 슛 이벤트에 참가한 최준용.

성공한 줄 알고 기뻐했지만, 이미 짜여진 몰래카메라였습니다.

김주성은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멋진 덩크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이정현드림팀이 오세근매직팀을 이겼습니다.

서울 봉송 이틀째인 오늘, 평창올림픽 성화가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 도착했습니다.

쇼트트랙 최민경 등이 서울 올림픽 ‘굴렁쇠 세리머니’를 재연했고, 양궁 기보배 등 올림픽 스타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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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홈 5경기 연속골’…시즌 11호
    • 입력 2018-01-14 21:17:33
    • 수정2018-01-14 21:23:52
    뉴스 9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펄펄 날았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홈에서 5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시즌 1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26분 선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리에의 빠른 패스를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홈에서 5경기 연속 골을 달성한 손흥민에겐 시즌 11번째 골이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분에는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토트넘은 에버턴을 4대 0으로 이겨 최근 리그 5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동료들의 플레이를 도우면서 팬을 위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팬들과 동료들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급 승용차가 걸린 하프라인 슛 이벤트에 참가한 최준용.

성공한 줄 알고 기뻐했지만, 이미 짜여진 몰래카메라였습니다.

김주성은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멋진 덩크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이정현드림팀이 오세근매직팀을 이겼습니다.

서울 봉송 이틀째인 오늘, 평창올림픽 성화가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 도착했습니다.

쇼트트랙 최민경 등이 서울 올림픽 ‘굴렁쇠 세리머니’를 재연했고, 양궁 기보배 등 올림픽 스타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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