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1.23 (21:00) 수정 2018.01.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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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징역 2년 구속…김기춘 형량 늘어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2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징역 2년이 선고돼 법정구속됐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징역 4년으로 형량이 늘어났습니다.

대법관 “원세훈 재판, 靑 영향 사실 아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재판에 청와대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법관 전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누구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30일 시행

오는 30일부터 가상화폐 거래는 실명이 확인된 사람만가능해집니다. 기존 계좌는 사용이 중지되고 엄격한 실명확인절차를 거쳐야 신규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美 세이프가드 발동…“WTO에 제소”

미국이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 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WTO 제소는 물론 미국 제품에 대한 관세 인하 철회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살률 1위’ 불명예…국가 감시체계 구축

13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자살 사망자를 전수조사하고 국가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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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3 21:01:22
    • 수정2018-01-23 2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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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징역 2년 구속…김기춘 형량 늘어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2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징역 2년이 선고돼 법정구속됐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징역 4년으로 형량이 늘어났습니다.

대법관 “원세훈 재판, 靑 영향 사실 아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재판에 청와대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법관 전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누구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30일 시행

오는 30일부터 가상화폐 거래는 실명이 확인된 사람만가능해집니다. 기존 계좌는 사용이 중지되고 엄격한 실명확인절차를 거쳐야 신규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美 세이프가드 발동…“WTO에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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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1위’ 불명예…국가 감시체계 구축

13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자살 사망자를 전수조사하고 국가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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