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땅값 상승률 1위는 세종시

입력 2018.01.31 (06:13) 수정 2018.01.3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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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7.02%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부산과 제주, 대구가 각각 6.51%, 5.46%, 4.58%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의 땅값은 전년보다 4.32%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기대와 제6 생활권 개발 사업 등이 세종시 땅값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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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땅값 상승률 1위는 세종시
    • 입력 2018-01-31 06:16:23
    • 수정2018-01-31 06:28:20
    뉴스광장 1부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7.02%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부산과 제주, 대구가 각각 6.51%, 5.46%, 4.58%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의 땅값은 전년보다 4.32%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기대와 제6 생활권 개발 사업 등이 세종시 땅값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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