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큰 추위 없어, 제주 오후 한때 비나 눈

입력 2018.02.15 (21:29) 수정 2018.02.15 (2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첫날인 오늘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무난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부산은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주도는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을 유지하겠고 밤부터 강원 산간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은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가 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도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날’ 큰 추위 없어, 제주 오후 한때 비나 눈
    • 입력 2018-02-15 21:28:37
    • 수정2018-02-15 21:35:44
    뉴스 9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첫날인 오늘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무난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부산은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주도는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을 유지하겠고 밤부터 강원 산간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은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가 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도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