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생선 파는 고양이?…베트남 시장 마스코트

입력 2018.03.08 (20:45) 수정 2018.03.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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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선 안된다"는 말이 있죠.

이런 말을 뒤집는 고양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하이퐁시의 전통시장인데요.

생선가게를 지키는 건?

다름아닌 고양이입니다.

‘쪼'라는 이름의 3살 된 고양이인데요.

복장부터 눈빛까지 흥정에 능한 상인같지만 주인이 생선 가게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양한 복장을 한 채 시장에 놀러갔다가 유명세를 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생선가게에 들리는 걸 즐긴다는데요.

가끔 생선에 한눈 팔아 꾸중을 듣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식욕을 참는다고 합니다.

가끔은 정육점이나 채소가게 앞에서 이목을 끌기도 하고요.

쪼 덕분에 손님이 몰리면서 시장 상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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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생선 파는 고양이?…베트남 시장 마스코트
    • 입력 2018-03-08 20:50:11
    • 수정2018-03-08 21:00:30
    글로벌24
[앵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선 안된다"는 말이 있죠.

이런 말을 뒤집는 고양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하이퐁시의 전통시장인데요.

생선가게를 지키는 건?

다름아닌 고양이입니다.

‘쪼'라는 이름의 3살 된 고양이인데요.

복장부터 눈빛까지 흥정에 능한 상인같지만 주인이 생선 가게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양한 복장을 한 채 시장에 놀러갔다가 유명세를 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생선가게에 들리는 걸 즐긴다는데요.

가끔 생선에 한눈 팔아 꾸중을 듣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식욕을 참는다고 합니다.

가끔은 정육점이나 채소가게 앞에서 이목을 끌기도 하고요.

쪼 덕분에 손님이 몰리면서 시장 상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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