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朴 탄핵 정국 때 군 무력 진압 논의” 외

입력 2018.03.08 (21:31) 수정 2018.03.0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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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권센터는 오늘(8일) 복수의 제보자를 인용해 2016년 12월 국회에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수도방위사령관이 회의를 주재해 소요사태 발생 시 무력으로 진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합참이 관련 회의가 없었다고 반박한 가운데, 국방부는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권성동·염동열 압수수색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과 염동열 의원의 국회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권 의원은 2013년 자신의 비서진을 강원랜드가 채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염 의원 역시 수십명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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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8 2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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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권센터는 오늘(8일) 복수의 제보자를 인용해 2016년 12월 국회에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수도방위사령관이 회의를 주재해 소요사태 발생 시 무력으로 진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합참이 관련 회의가 없었다고 반박한 가운데, 국방부는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권성동·염동열 압수수색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과 염동열 의원의 국회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권 의원은 2013년 자신의 비서진을 강원랜드가 채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염 의원 역시 수십명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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