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학생들과 내기에서 진 교장선생님 ‘옥상 취침’

입력 2018.03.09 (10:55) 수정 2018.03.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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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초등학교 옥상에서 교장 선생님이 하룻밤 잠을 청한 사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주리주 지역 방송국을 통해 알려진 사연의 주인공은 웬츠빌 시의 '데이비드 베이츠' 교장 선생님입니다.

독서 증진을 위해 학생들을 상대로 '책 많이 읽기' 내기를 했다는데요.

학생들이 목표량을 달성하면서 내기에서 진 교장 선생님이 벌칙으로 '옥상 취침'을 한 겁니다.

학교 측은 실시간으로 교장 선생님이 직접 찍은 취침 영상을 공유하면서 벌칙 수행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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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학생들과 내기에서 진 교장선생님 ‘옥상 취침’
    • 입력 2018-03-09 11:05:16
    • 수정2018-03-09 11:25:06
    지구촌뉴스
미국의 한 초등학교 옥상에서 교장 선생님이 하룻밤 잠을 청한 사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주리주 지역 방송국을 통해 알려진 사연의 주인공은 웬츠빌 시의 '데이비드 베이츠' 교장 선생님입니다.

독서 증진을 위해 학생들을 상대로 '책 많이 읽기' 내기를 했다는데요.

학생들이 목표량을 달성하면서 내기에서 진 교장 선생님이 벌칙으로 '옥상 취침'을 한 겁니다.

학교 측은 실시간으로 교장 선생님이 직접 찍은 취침 영상을 공유하면서 벌칙 수행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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