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제자 성추행’ 교수 업무 배제·징계 절차 착수

입력 2018.03.14 (17:14) 수정 2018.03.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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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경희대 교수의 대학원생 제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경희대 측이 진상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습니다,

경희대는 제보자나 다른 학생들이 입게 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우선 해당 교수를 강의와 연구, 학생 지도 등 교수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어제 졸업을 시켜주지 않겠다며 여 제자를 유흥주점에 데려가 성추행한 경희대 교수에 대한 미투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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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제자 성추행’ 교수 업무 배제·징계 절차 착수
    • 입력 2018-03-14 17:14:56
    • 수정2018-03-14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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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경희대 교수의 대학원생 제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경희대 측이 진상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습니다,

경희대는 제보자나 다른 학생들이 입게 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우선 해당 교수를 강의와 연구, 학생 지도 등 교수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어제 졸업을 시켜주지 않겠다며 여 제자를 유흥주점에 데려가 성추행한 경희대 교수에 대한 미투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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