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당부

입력 2018.03.14 (17:19) 수정 2018.03.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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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봄철에 음식물을 적정 온도에 보관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은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사멸하지만 포자는 100도 이상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남아 있어 이후 보관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육류는 75도 이상으로 완전히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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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당부
    • 입력 2018-03-14 17:21:19
    • 수정2018-03-14 17: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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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봄철에 음식물을 적정 온도에 보관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은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사멸하지만 포자는 100도 이상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남아 있어 이후 보관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육류는 75도 이상으로 완전히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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