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행’ 두 번째 폭로자 검찰에 고소장

입력 2018.03.14 (19:25) 수정 2018.03.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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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이 검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두 번째 피해자 A씨는 오늘 오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안 전 지사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추행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서부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7일, 지난 2015년부터 1년 이상 안 전 지사에게 수차례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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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성폭행’ 두 번째 폭로자 검찰에 고소장
    • 입력 2018-03-14 19:30:33
    • 수정2018-03-14 1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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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이 검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두 번째 피해자 A씨는 오늘 오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안 전 지사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추행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서부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7일, 지난 2015년부터 1년 이상 안 전 지사에게 수차례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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