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아베 “문서 조작 지시한 적 없어”

입력 2018.03.14 (20:30) 수정 2018.03.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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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한 아베 일본 총리가 사학스캔들과 관련한 문서 조작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작 이전 문서를 봐도 자신과 아내가 관여하지 않은 것이 명백하다며 사학스캔들 연루 여부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저와 아내가 국유지 매각이나 학교 인가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야권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퇴진과 아키에 여사의 국회 출석 등을 요구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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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아베 “문서 조작 지시한 적 없어”
    • 입력 2018-03-14 20:31:19
    • 수정2018-03-14 2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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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한 아베 일본 총리가 사학스캔들과 관련한 문서 조작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작 이전 문서를 봐도 자신과 아내가 관여하지 않은 것이 명백하다며 사학스캔들 연루 여부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저와 아내가 국유지 매각이나 학교 인가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야권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퇴진과 아키에 여사의 국회 출석 등을 요구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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