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별세

입력 2018.03.14 (20:32) 수정 2018.03.14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성명을 통해 호킹 박사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1살 때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호킹 박사는 몇 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진단에도 활발히 연구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블랙홀과 관련된 우주론 등 각종 우주의 근원을 밝히는 연구에 기여하며 뉴턴와 아이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로 손꼽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를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과 지도자들은 그의 공헌을 높게 평가하며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별세
    • 입력 2018-03-14 20:31:19
    • 수정2018-03-14 20:39:05
    글로벌24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성명을 통해 호킹 박사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1살 때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호킹 박사는 몇 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진단에도 활발히 연구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블랙홀과 관련된 우주론 등 각종 우주의 근원을 밝히는 연구에 기여하며 뉴턴와 아이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로 손꼽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를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과 지도자들은 그의 공헌을 높게 평가하며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