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항공기 기내 선반에 실린 반려견 질식사
입력 2018.03.14 (20:34)
수정 2018.03.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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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휴스턴에서 출발해 뉴욕까지 비행하던 여객기 기내 선반에 실린 승객의 반려견이 죽는 사고가 발생해섭니다.
[소피아/주인 : "비행기에 올라서 개를 밑에 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승무원이 위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애완견은 선반에 3시간 30분 가량 갇혀있었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선반 내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측은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사과를 전했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휴스턴에서 출발해 뉴욕까지 비행하던 여객기 기내 선반에 실린 승객의 반려견이 죽는 사고가 발생해섭니다.
[소피아/주인 : "비행기에 올라서 개를 밑에 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승무원이 위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애완견은 선반에 3시간 30분 가량 갇혀있었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선반 내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측은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사과를 전했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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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14 20:41:00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휴스턴에서 출발해 뉴욕까지 비행하던 여객기 기내 선반에 실린 승객의 반려견이 죽는 사고가 발생해섭니다.
[소피아/주인 : "비행기에 올라서 개를 밑에 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승무원이 위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애완견은 선반에 3시간 30분 가량 갇혀있었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선반 내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측은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사과를 전했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휴스턴에서 출발해 뉴욕까지 비행하던 여객기 기내 선반에 실린 승객의 반려견이 죽는 사고가 발생해섭니다.
[소피아/주인 : "비행기에 올라서 개를 밑에 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승무원이 위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애완견은 선반에 3시간 30분 가량 갇혀있었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선반 내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측은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사과를 전했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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