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前 대통령 논현동 자택 앞 긴장감…곳곳 병력 배치

입력 2018.03.15 (06:06) 수정 2018.03.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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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전 대통령이 향하고 있는 서울 논현동 자택에 취재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 전 대통령의 귀가가 가까워지면서 이곳 논현동 자택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교통신호를 통제하면 서울중앙지검에서 이곳 자택까지 10분 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자정 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마라톤 조사가 끝나면서, 이곳도 차츰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 인력과 차량들이 자택을 드나들며 분주한 모습입니다.

자택 앞에는 취재진들이 몰려 이 전 대통령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곳곳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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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前 대통령 논현동 자택 앞 긴장감…곳곳 병력 배치
    • 입력 2018-03-15 06:57:28
    • 수정2018-03-15 07:03:03
    뉴스광장 1부
[앵커]

이 전 대통령이 향하고 있는 서울 논현동 자택에 취재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 전 대통령의 귀가가 가까워지면서 이곳 논현동 자택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교통신호를 통제하면 서울중앙지검에서 이곳 자택까지 10분 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자정 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마라톤 조사가 끝나면서, 이곳도 차츰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 인력과 차량들이 자택을 드나들며 분주한 모습입니다.

자택 앞에는 취재진들이 몰려 이 전 대통령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곳곳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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