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3.15 (08:01) 수정 2018.03.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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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1시간 만에 귀가…“혐의 부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소환된 지 21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희정 2번째 피해자 고소…檢, 압수수색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수차례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번째 피해자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충남도청 안 전 지사 집무실을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했습니다.

‘취업자 증가폭’ 8년 만에 최저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8년 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고용 부진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일자리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英, 러시아 외교관 23명 추방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암살 시도와 관련해 영국 정부가 자국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일 사건 추방 규모론 최근 30년 동안 가장 큰 수준 인데 유엔 안보리가 긴급 회의까지 열 만큼 상황이 심각합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전국 대부분 ‘비’…찬 바람에 ‘쌀쌀’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 일부지역엔 눈의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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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1시간 만에 귀가…“혐의 부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소환된 지 21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희정 2번째 피해자 고소…檢, 압수수색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수차례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번째 피해자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충남도청 안 전 지사 집무실을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했습니다.

‘취업자 증가폭’ 8년 만에 최저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8년 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고용 부진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일자리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英, 러시아 외교관 23명 추방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암살 시도와 관련해 영국 정부가 자국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일 사건 추방 규모론 최근 30년 동안 가장 큰 수준 인데 유엔 안보리가 긴급 회의까지 열 만큼 상황이 심각합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전국 대부분 ‘비’…찬 바람에 ‘쌀쌀’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 일부지역엔 눈의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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