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 수장 “북미 정상회담은 역사적 기회”

입력 2018.03.17 (19:00) 수정 2018.03.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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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미국 국무장관 대행인 존 설리번 부장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회담 선언은 역사적 기회라는 데 동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들이 북미 정상회담 발표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최대압박 작전이 효과가 있었으며 계속 시행돼야 한다는 증거라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미 동맹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고려할 때 역내 안정과 안보의 핵심축이란 사실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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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외교 수장 “북미 정상회담은 역사적 기회”
    • 입력 2018-03-17 19:01:10
    • 수정2018-03-17 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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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미국 국무장관 대행인 존 설리번 부장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회담 선언은 역사적 기회라는 데 동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들이 북미 정상회담 발표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최대압박 작전이 효과가 있었으며 계속 시행돼야 한다는 증거라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미 동맹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고려할 때 역내 안정과 안보의 핵심축이란 사실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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