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3.22 (16:58) 수정 2018.03.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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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영장’ 서류 심사 중…이르면 오늘 밤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 심사가 현재 서류 심사로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늘밤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 머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韓美 금리 ‘역전’…정부 “금융시장 점검”

미국 연준이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올려 10년 7개월 만에 한미 정책 금리가 역전됐습니다. 우리 금융 시장에 즉각적인 여파는 없었지만 정부는 시장을 면밀히 점검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국회 권한 강화”…국회 전달

대통령 개헌안을 순차적으로 발표해온 청와대가 오늘은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국회 권한 강화 내용을 담은 개헌안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청와대는 개헌안을 국회에 전달하고 국회가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인인구, 유소년 첫 추월…고령화 본격화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07만여 명으로 14세 이하 유소년보다 32만 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인 인구가 유소년을 추월한 것은 처음으로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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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16:59:48
    • 수정2018-03-22 17:16:38
    뉴스 5
‘MB 영장’ 서류 심사 중…이르면 오늘 밤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 심사가 현재 서류 심사로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늘밤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 머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韓美 금리 ‘역전’…정부 “금융시장 점검”

미국 연준이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올려 10년 7개월 만에 한미 정책 금리가 역전됐습니다. 우리 금융 시장에 즉각적인 여파는 없었지만 정부는 시장을 면밀히 점검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국회 권한 강화”…국회 전달

대통령 개헌안을 순차적으로 발표해온 청와대가 오늘은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국회 권한 강화 내용을 담은 개헌안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청와대는 개헌안을 국회에 전달하고 국회가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인인구, 유소년 첫 추월…고령화 본격화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07만여 명으로 14세 이하 유소년보다 32만 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인 인구가 유소년을 추월한 것은 처음으로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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