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최대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입 외

입력 2018.04.16 (21:43) 수정 2018.04.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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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이달 30일부터 세종시에서 시범 도입됩니다.

카드를 처음 살 때 10% 할인을 받고,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20%까지 마일리지가 적립돼 교통비를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황창규 KT 회장 내일 경찰 소환

법인 자금으로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후원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이 내일(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됩니다.

황 회장은 KT가 전, 현직 임원들 명의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회의원 90여 명의 후원회에 모두 4억 3천여만 원을 법인 자금으로 불법 후원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드 기지’ 공사 장비 반입 협상 결렬

경북 성주 사드 기지 공사 장비 추가 반입 문제를 둘러싼 국방부와 사드 반대 단체의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는 국방부가 약속과 달리 지난 12일 사드 기지에서 민간 장비가 아닌 주한미군 장비를 반출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국방부는 끝내 대화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마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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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최대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입 외
    • 입력 2018-04-16 21:44:00
    • 수정2018-04-16 2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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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이달 30일부터 세종시에서 시범 도입됩니다.

카드를 처음 살 때 10% 할인을 받고,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20%까지 마일리지가 적립돼 교통비를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황창규 KT 회장 내일 경찰 소환

법인 자금으로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후원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이 내일(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됩니다.

황 회장은 KT가 전, 현직 임원들 명의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회의원 90여 명의 후원회에 모두 4억 3천여만 원을 법인 자금으로 불법 후원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드 기지’ 공사 장비 반입 협상 결렬

경북 성주 사드 기지 공사 장비 추가 반입 문제를 둘러싼 국방부와 사드 반대 단체의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는 국방부가 약속과 달리 지난 12일 사드 기지에서 민간 장비가 아닌 주한미군 장비를 반출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국방부는 끝내 대화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마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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