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현직 대사 SNS상 대통령 사진 욕설 댓글…조사 착수

입력 2018.04.17 (12:18) 수정 2018.04.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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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한 공관장이 SNS상의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외교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시아 지역 현직 대사 A씨가 SNS상의 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보도에 대해 "관련 언론 보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관련 제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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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현직 대사 SNS상 대통령 사진 욕설 댓글…조사 착수
    • 입력 2018-04-17 12:19:42
    • 수정2018-04-17 12:22:06
    뉴스 12
아시아 지역 한 공관장이 SNS상의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외교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시아 지역 현직 대사 A씨가 SNS상의 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보도에 대해 "관련 언론 보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관련 제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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