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생체 정보 수집?”…집단소송 직면

입력 2018.04.17 (23:36) 수정 2018.04.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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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로 곤욕을 치른 페이스북이 이번에는 이용자 생체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다는 의혹에 연루돼 집단 소송을 당하게 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원고는 지난 2011년 페이스북이 사진 공유 기능을 출시한 이후 얼굴 인식 기술에 노출됐던 이용자들이며, 소송 규모는 수십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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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7 23:38:46
    • 수정2018-04-17 2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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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로 곤욕을 치른 페이스북이 이번에는 이용자 생체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다는 의혹에 연루돼 집단 소송을 당하게 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원고는 지난 2011년 페이스북이 사진 공유 기능을 출시한 이후 얼굴 인식 기술에 노출됐던 이용자들이며, 소송 규모는 수십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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