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씨' 등 유명 드라마를 집필한 방송작가 이철향 씨가 어제 밤 11시 교통사고로 향년 68세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1938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지난 70-80년대 '아씨', '대명'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등 많은 드라마를 집필했으며 한국방송작가협회 부이사장과 이사, 신세대 문화예술원 원장을 지냈습니다.
고인은 어제밤 9시 20분 쯤 전남 영암에서 서울로 돌아오던 중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빈소는 오늘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지난 1938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지난 70-80년대 '아씨', '대명'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등 많은 드라마를 집필했으며 한국방송작가협회 부이사장과 이사, 신세대 문화예술원 원장을 지냈습니다.
고인은 어제밤 9시 20분 쯤 전남 영암에서 서울로 돌아오던 중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빈소는 오늘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송작가 이철향 씨 교통사고로 별세
-
- 입력 2006-07-21 06:13:45
드라마 '아씨' 등 유명 드라마를 집필한 방송작가 이철향 씨가 어제 밤 11시 교통사고로 향년 68세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1938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지난 70-80년대 '아씨', '대명'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등 많은 드라마를 집필했으며 한국방송작가협회 부이사장과 이사, 신세대 문화예술원 원장을 지냈습니다.
고인은 어제밤 9시 20분 쯤 전남 영암에서 서울로 돌아오던 중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빈소는 오늘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
-
이정민 기자 mani@kbs.co.kr
이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