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혈장사꾼’ 시청률 9%로 종영

입력 2009.12.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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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열혈장사꾼'이 13일 시청률 9%로 종영했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열혈장사꾼'은 전날 최종회에서 전국 시청률은 9%,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8.3%와 9.1%를 기록했다.



   성ㆍ연령별로는 40대 여성이 15%로 가장 높은 시청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 10월 10일 9.5%로 출발한 '열혈장사꾼'은 자동차 세일즈맨의 일과 인생,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쩐의 전쟁'의 만화가 박인권의 작품이 원작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하류(박해진 분)가 승주(최철호 분)와의 맞대결에서 이기고 진정한 장사꾼으로 거듭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드라마는 가진 것은 없지만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이가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려 '착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자동차 세일즈라는 소재의 한계에 부딪혀 많은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전체 20회 평균 시청률은 9.1%였으며, 최고 시청률은 10월18일의 1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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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열혈장사꾼’ 시청률 9%로 종영
    • 입력 2009-12-14 10:50:24
    연합뉴스
박해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열혈장사꾼'이 13일 시청률 9%로 종영했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열혈장사꾼'은 전날 최종회에서 전국 시청률은 9%,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8.3%와 9.1%를 기록했다.

   성ㆍ연령별로는 40대 여성이 15%로 가장 높은 시청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 10월 10일 9.5%로 출발한 '열혈장사꾼'은 자동차 세일즈맨의 일과 인생,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쩐의 전쟁'의 만화가 박인권의 작품이 원작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하류(박해진 분)가 승주(최철호 분)와의 맞대결에서 이기고 진정한 장사꾼으로 거듭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드라마는 가진 것은 없지만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이가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려 '착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자동차 세일즈라는 소재의 한계에 부딪혀 많은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전체 20회 평균 시청률은 9.1%였으며, 최고 시청률은 10월18일의 1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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