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과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각각 수상한 이창동, 홍상수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창동 감독이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것은 탁월한 예술적 창의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우리 영화예술의 높은 수준과 예술적 성취를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치하했습니다.
또 홍상수 감독에게는 그간 고유한 작품 세계를 통해 우리 영화의 예술성을 높여온 데 이어 이룬 또 한 번의 큰 성과라며 더 많은 우수한 작품들로 세계인에게 더욱 널리 사랑받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창동 감독이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것은 탁월한 예술적 창의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우리 영화예술의 높은 수준과 예술적 성취를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치하했습니다.
또 홍상수 감독에게는 그간 고유한 작품 세계를 통해 우리 영화의 예술성을 높여온 데 이어 이룬 또 한 번의 큰 성과라며 더 많은 우수한 작품들로 세계인에게 더욱 널리 사랑받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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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칸 각본상 수상 감독들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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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4 15:38:44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과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각각 수상한 이창동, 홍상수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창동 감독이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것은 탁월한 예술적 창의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우리 영화예술의 높은 수준과 예술적 성취를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치하했습니다.
또 홍상수 감독에게는 그간 고유한 작품 세계를 통해 우리 영화의 예술성을 높여온 데 이어 이룬 또 한 번의 큰 성과라며 더 많은 우수한 작품들로 세계인에게 더욱 널리 사랑받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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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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