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두환 찬양한 과거기사에 “부끄럽다” 고개숙인 이낙연
입력 2017.05.24 (16:07)
수정 2017.05.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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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청문회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24일) 열렸다.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이낙연 후보자가 동아일보 기자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기사를 쓰는 등 언론인으로서 저항의식과 역사의식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자는 "떳떳하지는 않다. 부끄럽다"고 말하고 당시 견습 교육을 막 마친 상태여서 언론자유 운동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낙연 후보자는 197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21년간 기자로 재직했다.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이낙연 후보자가 동아일보 기자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기사를 쓰는 등 언론인으로서 저항의식과 역사의식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자는 "떳떳하지는 않다. 부끄럽다"고 말하고 당시 견습 교육을 막 마친 상태여서 언론자유 운동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낙연 후보자는 197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21년간 기자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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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전두환 찬양한 과거기사에 “부끄럽다” 고개숙인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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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4 16:07:57
- 수정2017-05-24 16:37:36

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청문회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24일) 열렸다.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이낙연 후보자가 동아일보 기자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기사를 쓰는 등 언론인으로서 저항의식과 역사의식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자는 "떳떳하지는 않다. 부끄럽다"고 말하고 당시 견습 교육을 막 마친 상태여서 언론자유 운동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낙연 후보자는 197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21년간 기자로 재직했다.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이낙연 후보자가 동아일보 기자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기사를 쓰는 등 언론인으로서 저항의식과 역사의식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자는 "떳떳하지는 않다. 부끄럽다"고 말하고 당시 견습 교육을 막 마친 상태여서 언론자유 운동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낙연 후보자는 197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21년간 기자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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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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