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세살 어린이 세탁기에 빠져 중태

입력 1997.06.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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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

오늘 오후 6시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 진지아파트에 사는 이 모씨가 세탁기를 틀어놓고 외출한 사이 이 씨의 3살난 아들 유원욱군이 세탁기에 빠졌습니다. 유군은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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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진주, 세살 어린이 세탁기에 빠져 중태
    • 입력 1997-06-16 21:00:00
    뉴스 9

⊙황수경 앵커 :

오늘 오후 6시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 진지아파트에 사는 이 모씨가 세탁기를 틀어놓고 외출한 사이 이 씨의 3살난 아들 유원욱군이 세탁기에 빠졌습니다. 유군은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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