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 코로나’ 환자에 HIV치료제 투여…백신 개발 착수
입력 2020.01.26 (16:03)
수정 2020.01.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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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중국 의료진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용 약물을 시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베이징 보건 당국이 디탄병원 등 3곳의 관내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HIV 치료에 쓰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인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를 투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백신 연구 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 쉬원보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백신 개발에 들어갔다고 중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문은 베이징 보건 당국이 디탄병원 등 3곳의 관내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HIV 치료에 쓰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인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를 투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백신 연구 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 쉬원보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백신 개발에 들어갔다고 중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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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종 코로나’ 환자에 HIV치료제 투여…백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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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6 16:03:50
- 수정2020-01-26 16:04: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중국 의료진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용 약물을 시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베이징 보건 당국이 디탄병원 등 3곳의 관내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HIV 치료에 쓰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인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를 투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백신 연구 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 쉬원보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백신 개발에 들어갔다고 중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문은 베이징 보건 당국이 디탄병원 등 3곳의 관내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HIV 치료에 쓰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인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를 투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백신 연구 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 쉬원보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백신 개발에 들어갔다고 중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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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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