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입력 2021.05.14 (07:31) 수정 2021.05.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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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은 병원 전문직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보건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 무료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고, 노량진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청년은 창원에 있는 여러 회사에서 8년 정도 용접 일을 하다 새로 입사한 지 한 달 된 미래에 큰 희망이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배달일로 투자금을 벌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금전적인 부담 없이 하는 것이 목표인 청년도 있습니다.

지역에서 일하다 서울로 올라와 작은 원룸에 살며, 자취 비용 때문에 경제적으로 늦을 수 있지만, 언젠가는 좀 만족스럽게 살아가고 있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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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4 07:31:33
    • 수정2021-05-14 07: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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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은 병원 전문직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보건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 무료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고, 노량진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청년은 창원에 있는 여러 회사에서 8년 정도 용접 일을 하다 새로 입사한 지 한 달 된 미래에 큰 희망이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배달일로 투자금을 벌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금전적인 부담 없이 하는 것이 목표인 청년도 있습니다.

지역에서 일하다 서울로 올라와 작은 원룸에 살며, 자취 비용 때문에 경제적으로 늦을 수 있지만, 언젠가는 좀 만족스럽게 살아가고 있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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