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피해 상권 ‘전용 상품권’ 발행

입력 2021.11.28 (12:26) 수정 2021.11.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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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특구와 매출 하락이 극심한 상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모두 3,500억 원 규모의 ‘상권회복 특별지원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상품권은 서울 도심 4대 관광특구 전용 상품권 1,000억 원과 25개 구 특별피해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2,500억 원으로 나눠져 있는데, 1인당 5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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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코로나 피해 상권 ‘전용 상품권’ 발행
    • 입력 2021-11-28 12:26:47
    • 수정2021-11-28 12:30:27
    뉴스 12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특구와 매출 하락이 극심한 상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모두 3,500억 원 규모의 ‘상권회복 특별지원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상품권은 서울 도심 4대 관광특구 전용 상품권 1,000억 원과 25개 구 특별피해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2,500억 원으로 나눠져 있는데, 1인당 5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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