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이력 논란’ 김건희, 오늘 오후 3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입력 2021.12.26 (13:51)
수정 2021.12.26 (14: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직접 사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김 씨가 오늘(26일) 오후 3시 직접 허위이력 의혹 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다만 추가 질의 응답 등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씨는 대학 겸임교수 등에 지원하면서 이력서에 회사 근무 경력을 부풀리고, 수상 이력을 허위로 작성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강조해온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김 씨가 오늘(26일) 오후 3시 직접 허위이력 의혹 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다만 추가 질의 응답 등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씨는 대학 겸임교수 등에 지원하면서 이력서에 회사 근무 경력을 부풀리고, 수상 이력을 허위로 작성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강조해온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위이력 논란’ 김건희, 오늘 오후 3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
- 입력 2021-12-26 13:51:40
- 수정2021-12-26 14:44:5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직접 사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김 씨가 오늘(26일) 오후 3시 직접 허위이력 의혹 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다만 추가 질의 응답 등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씨는 대학 겸임교수 등에 지원하면서 이력서에 회사 근무 경력을 부풀리고, 수상 이력을 허위로 작성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강조해온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김 씨가 오늘(26일) 오후 3시 직접 허위이력 의혹 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다만 추가 질의 응답 등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씨는 대학 겸임교수 등에 지원하면서 이력서에 회사 근무 경력을 부풀리고, 수상 이력을 허위로 작성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강조해온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방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2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