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적설량 약 3cm…“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증편”
입력 2022.01.19 (14:01)
수정 2022.0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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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 지방에는 아침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재 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이곳은 이미 눈이 하얗게 쌓였는데요.
눈발이 굵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면서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이곳 여의도공원 임시 선별진료소는 평소보단 사람이 많습니다.
서울에는 지금까지 약 3.4cm의 눈이 쌓였습니다.
눈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수도권에 많게는 7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제설차량과 장비 천 백여 대를 배치하고, 제설제 2천5백 톤을 골목길 같은 취약지역에 뿌렸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늘 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퇴근시간대 운행을 20차례 씩 늘리고, 배차 간격을 최소 3에서 5분 간격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다리나 램프, 고가차도가 특히 미끄러우니, 천천히 운행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에 제설차량이 들어오면 길 터주기에 협조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에도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령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땐 낙상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한찬의
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 지방에는 아침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재 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이곳은 이미 눈이 하얗게 쌓였는데요.
눈발이 굵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면서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이곳 여의도공원 임시 선별진료소는 평소보단 사람이 많습니다.
서울에는 지금까지 약 3.4cm의 눈이 쌓였습니다.
눈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수도권에 많게는 7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제설차량과 장비 천 백여 대를 배치하고, 제설제 2천5백 톤을 골목길 같은 취약지역에 뿌렸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늘 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퇴근시간대 운행을 20차례 씩 늘리고, 배차 간격을 최소 3에서 5분 간격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다리나 램프, 고가차도가 특히 미끄러우니, 천천히 운행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에 제설차량이 들어오면 길 터주기에 협조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에도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령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땐 낙상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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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 지방에는 아침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재 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이곳은 이미 눈이 하얗게 쌓였는데요.
눈발이 굵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면서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이곳 여의도공원 임시 선별진료소는 평소보단 사람이 많습니다.
서울에는 지금까지 약 3.4cm의 눈이 쌓였습니다.
눈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수도권에 많게는 7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제설차량과 장비 천 백여 대를 배치하고, 제설제 2천5백 톤을 골목길 같은 취약지역에 뿌렸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늘 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퇴근시간대 운행을 20차례 씩 늘리고, 배차 간격을 최소 3에서 5분 간격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다리나 램프, 고가차도가 특히 미끄러우니, 천천히 운행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에 제설차량이 들어오면 길 터주기에 협조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에도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령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땐 낙상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한찬의
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 지방에는 아침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재 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이곳은 이미 눈이 하얗게 쌓였는데요.
눈발이 굵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면서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이곳 여의도공원 임시 선별진료소는 평소보단 사람이 많습니다.
서울에는 지금까지 약 3.4cm의 눈이 쌓였습니다.
눈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수도권에 많게는 7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제설차량과 장비 천 백여 대를 배치하고, 제설제 2천5백 톤을 골목길 같은 취약지역에 뿌렸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늘 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퇴근시간대 운행을 20차례 씩 늘리고, 배차 간격을 최소 3에서 5분 간격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다리나 램프, 고가차도가 특히 미끄러우니, 천천히 운행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에 제설차량이 들어오면 길 터주기에 협조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에도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령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땐 낙상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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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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