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루 입국 2만 명까지…검사 면제국도 늘려”
입력 2022.05.20 (18:23)
수정 2022.05.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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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해 온 입국 제한을 6월부터 대폭 완화합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0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부터 일본의 하루 입국자 수를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또 감염 위험이 낮은 국가에서 일본으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코로나 검사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7개국 등 80%가량의 국가와 지역이 일본 입국 시 코로나 검사 면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마쓰노 장관은 이로 인해 다음 달부터 대다수의 일본 입국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입국 시 검사와 대기 면제 대상이 되는 구체적인 국가와 지역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0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부터 일본의 하루 입국자 수를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또 감염 위험이 낮은 국가에서 일본으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코로나 검사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7개국 등 80%가량의 국가와 지역이 일본 입국 시 코로나 검사 면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마쓰노 장관은 이로 인해 다음 달부터 대다수의 일본 입국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입국 시 검사와 대기 면제 대상이 되는 구체적인 국가와 지역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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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하루 입국 2만 명까지…검사 면제국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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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0 18:23:57
- 수정2022-05-20 18:28:48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해 온 입국 제한을 6월부터 대폭 완화합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0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부터 일본의 하루 입국자 수를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또 감염 위험이 낮은 국가에서 일본으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코로나 검사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7개국 등 80%가량의 국가와 지역이 일본 입국 시 코로나 검사 면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마쓰노 장관은 이로 인해 다음 달부터 대다수의 일본 입국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입국 시 검사와 대기 면제 대상이 되는 구체적인 국가와 지역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0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부터 일본의 하루 입국자 수를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또 감염 위험이 낮은 국가에서 일본으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코로나 검사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7개국 등 80%가량의 국가와 지역이 일본 입국 시 코로나 검사 면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마쓰노 장관은 이로 인해 다음 달부터 대다수의 일본 입국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입국 시 검사와 대기 면제 대상이 되는 구체적인 국가와 지역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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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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