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과감한 이민정책 필요…도지사에 비자 발급 권한 줘야”
입력 2022.07.01 (13:47)
수정 2022.07.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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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인구소멸 대책으로 과감한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일) 전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인구를 늘리기 쉽지 않고, 외국 인력을 써야 하는 농·어촌 현실을 고려하면 이민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전북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주민 수의 10% 안에서 비자를 발급할 권한을 달라'고 건의했다"며,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에 필요한 인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광역단체장에게 지역 대학교 학과를 탄력적으로 만들거나 폐쇄할 권한도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전라북도 제공]
김 지사는 오늘(1일) 전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인구를 늘리기 쉽지 않고, 외국 인력을 써야 하는 농·어촌 현실을 고려하면 이민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전북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주민 수의 10% 안에서 비자를 발급할 권한을 달라'고 건의했다"며,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에 필요한 인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광역단체장에게 지역 대학교 학과를 탄력적으로 만들거나 폐쇄할 권한도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전라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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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 “과감한 이민정책 필요…도지사에 비자 발급 권한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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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13:47:19
- 수정2022-07-01 13:48:29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인구소멸 대책으로 과감한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일) 전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인구를 늘리기 쉽지 않고, 외국 인력을 써야 하는 농·어촌 현실을 고려하면 이민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전북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주민 수의 10% 안에서 비자를 발급할 권한을 달라'고 건의했다"며,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에 필요한 인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광역단체장에게 지역 대학교 학과를 탄력적으로 만들거나 폐쇄할 권한도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전라북도 제공]
김 지사는 오늘(1일) 전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인구를 늘리기 쉽지 않고, 외국 인력을 써야 하는 농·어촌 현실을 고려하면 이민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전북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주민 수의 10% 안에서 비자를 발급할 권한을 달라'고 건의했다"며,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에 필요한 인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광역단체장에게 지역 대학교 학과를 탄력적으로 만들거나 폐쇄할 권한도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전라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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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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