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교통사고 감소…“최근 다시 증가 가능”

입력 2022.07.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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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뒤 교통사고 사상자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거리두기가 시작된 2020년 교통사고 건수는 2019년 대비 8.9%, 사상자 수는 10.4% 감소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2020년 사상자 감소율은, 교통사고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인구 이동량이 줄고, 교통사고 사상자 수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면서 거리두기와 교통사고의 상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일상 회복으로 최근 인구 이동량은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도 증가할 가능성이 커 정부는 보행자 우선도로 도입, 실버존 지정 기준 확대, 화물차 적재 불량 단속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영우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교통량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고 있어,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더 힘써야 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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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통사고 감소…“최근 다시 증가 가능”
    • 입력 2022-07-08 08:02:24
    사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뒤 교통사고 사상자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거리두기가 시작된 2020년 교통사고 건수는 2019년 대비 8.9%, 사상자 수는 10.4% 감소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2020년 사상자 감소율은, 교통사고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인구 이동량이 줄고, 교통사고 사상자 수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면서 거리두기와 교통사고의 상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일상 회복으로 최근 인구 이동량은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도 증가할 가능성이 커 정부는 보행자 우선도로 도입, 실버존 지정 기준 확대, 화물차 적재 불량 단속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영우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교통량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고 있어,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더 힘써야 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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