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4169명…확진자 6명 치료받다 숨져

입력 2022.11.29 (10:59) 수정 2022.11.29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6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미추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확진자 6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천635명이 됐습니다.

또, 누적 확진자 수는 156만 4천40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 천509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가운데 9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7.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8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4.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신규 확진 4169명…확진자 6명 치료받다 숨져
    • 입력 2022-11-29 10:59:00
    • 수정2022-11-29 11:05:35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6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미추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확진자 6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천635명이 됐습니다.

또, 누적 확진자 수는 156만 4천40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 천509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가운데 9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7.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8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4.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