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시진핑, 코로나 방역 완화 감당 가능할까

[앵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한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감염자가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내년 중국 경제는 물론, 한국 경제에도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현진 해설위원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7일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완화했는데요.

이틀이 지났는데 중국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그런데, 방역 완화 이후 감염자가 폭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죠?

[앵커]

이렇게 대규모 감염과 사망자 발생을 예상하는 근거는 뭔가요?

[앵커]

우리 입장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중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가장 큰 관심사 아니겠습니까.

[앵커]

한국 경제에도 영향이 크겠군요.

[앵커]

집권 3기를 맞은 시진핑 주석에게도 내년은 방역과 경제를 모두 잡아야하는 시험대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