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지진 구호성금 잇따라

입력 2005.01.05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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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기업들도 적극 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은 구호성금 300만달러를 지원하고 10여 명의 의료진들을 현지로 급파해 이재민들에 대한 진료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진그룹과 현대건설도 적십자사에 구호성금으로 각각 50만달러와 1억원을 기탁했고 대한항공은 남아시아지역으로 가는 구호품을 무상 운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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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업 지진 구호성금 잇따라
    • 입력 2005-01-05 21:11:4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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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기업들도 적극 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은 구호성금 300만달러를 지원하고 10여 명의 의료진들을 현지로 급파해 이재민들에 대한 진료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진그룹과 현대건설도 적십자사에 구호성금으로 각각 50만달러와 1억원을 기탁했고 대한항공은 남아시아지역으로 가는 구호품을 무상 운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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